KKR, SK E&S 상환전환우선주(RCPS)에 신규 투자계약 체결

KKR과 SK E&S의 지속적인 관계를 한 층 더 확장하고 친환경 에너지 솔루션 기업으로서의 행보 선진화

대한민국 서울 - 2022년 12월 22일 - 글로벌 투자 선도 회사 KKR이 국내 에너지 기업 SK E&S가 신규 발행하는 상환전환우선주(redeemable convertible preferred shares, 이하 RCPS)의 인수계약을 SK E&S와 체결할 것이라고 밝혔다.

금번 계약은 KKR이 작년 11월 SK E&S가 신규 발행한 RCPS에 최초 투자한 건에 이은 두 번째 투자이며, SK E&S는 이를 기반으로 글로벌 친환경 에너지 솔루션 기업으로서 거듭나기 위해 성장과 변혁을 가속화했다. SK E&S에 따르면 SK E&S는 유동성 확보를 통해 채무상환 외에도 에너지 및 신재생 자산 분야 전반에 걸쳐 팬데믹 이후의 비즈니스 기회를 포착한다는 계획이다.

KKR 인프라팀의 김양한 부사장은 “SK E&S와의 협력을 확대하고 국내외로 SK E&S의 신재생 에너지 솔루션 사업 다각화를 지원하게 되어 기쁘다”며 “SK그룹과의 기존 관계를 더욱 공고히 하게 되어 매우 뜻깊다. 금번 투자는 국내 기업들의 전사적 목표를 지원하는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는 KKR의 광범위한 전략과 그 궤를 같이 하고 있다”고 전했다.

(주)SK 자회사인 SK E&S는 1999년에 설립되었으며, 해외 가스전 개발부터 발전, 지역에너지 및 도시가스 유통 등 업·다운스트림을 아우르는 폭넓은 에너지 관련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SK E&S는 업계를 선도하는 글로벌 친환경 에너지 솔루션 회사로 거듭난다는 목표와 함께 수소와 신재생에너지 및 에너지 솔루션을 중심으로 성장을 도모할 예정이다.

금번 계약은 KKR의 아시아 태평양 인프라 전략(Asia Pacific Infrastructure strategy)에서 집행되었으며, 한국, 인도, 필리핀, 일본, 호주, 뉴질랜드 및 중국을 포함한 선진 및 개발 도상 아시아 시장에서 성장 잠재력이 있는 인프라 자산 및 기업체를 지원하고 있다. 또한, 이번 투자는 KKR이 한국 및 신재생에너지 분야에 투자한 가장 최신 사례이다. KKR은 지난 2011년부터 2021년 12월 31일 기준 전 세계적으로 미화 150억 달러 이상의 자본을 투입해 23GW의 운영 발전 능력을 갖춘 태양광, 풍력 등 신재생 자산에 투자하고 있다. KKR은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신재생 에너지를 인프라 전략의 핵심으로 설정하고 지역 전반에 걸쳐 주요한 투자 기회를 모색할 계획이다.

한편, 본 계약은 KKR의 가장 최근의 국내 투자 사례이며, 인프라, 사모펀드, 부동산 및 신용을 포함한 자산군 전반에 걸쳐 적극적인 투자자로서의 실적을 기반으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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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KR 소개
KKR은 대체 투자 관리, 자본 시장, 그리고 보험 솔루션 등을 제공하는 글로벌 선도 투자 회사입니다. KKR은 매력적인 투자 수익 창출을 목표로 인내심 있고 원칙에 입각한 투자 접근방식을 채택하고 세계 최고의 전문성을 지닌 인재를 고용하여 KKR 포트폴리오 회사 및 사회의 성장을 지원합니다. KKR은 사모투자, 크레딧, 그리고 실물자산 등에 투자하는 펀드에 자금을 제공하고 있으며 헤지펀드를 관리하는 전략적 파트너와 협업하고 있습니다. KKR의 보험 자회사는 The Global Atlantic Financial Group의 관리하에 퇴직, 생명, 그리고 재보험 상품들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KKR의 투자 내용에는 KKR이 자금을 제공한 외부 펀드 및 보험 자회사들의 투자 활동도 포함될 수 있습니다. KKR & Co. Inc. (NYSE: KKR)에 대한 추가정보는 KKR 웹사이트(www.kkr.com) 및 트위터(@KKR_Co.)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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